단종과 금성대군의 만남 '고치령 위령제'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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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원‧영월문화원 공동주관
단종과 금성대군의 만남 ‘고치령 위령제’ 개최
단종과 금성대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영주시와 영월군의 양 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단종과 금성대군의 만남 ‘고치령 위령제’가 오는 10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단산면 고치령 정상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주문화원과 영월문화원이 단종과 금성대군의 영정을 모신 고치령 산령각에서 두 분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례봉행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 및 후세에 충의정신을 전승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금성대군 신위를 모실 초헌관은 장욱현 영주시장, 아헌관은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이, 단종임금 신위를 모실 초헌관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은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이 맡는다.
양 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고치령 위령제’를 시작으로 조선시대 제6대 왕이자 비운의 왕으로 역사에 남은 단종과 단종임금의 복위 운동을 도모하다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두 지역의 역사문화와 정보교류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대에 걸맞는 문화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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